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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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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불법 유통 특별점검 계획 발표

식약처, 불법 유통 특별점검 계획 발표

직구의 급증으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및 약품의 불법 유통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올해 해열진통제, 다이어트 표방제품, 혈당계, 혈압계, 양압기 등을 중심으로 불법 유통을 특별점검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식약처는 이러한 제품들이 소비자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불법 유통을 철저히 단속하고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러한 제품들의 불법 유통은 소비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심지어는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불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합법적인 경로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판매자로부터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특별점검은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불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식약처는 이를 통해 불법 유통을 척결하고 소비자의 건강을 보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식약처의 지침을 준수하여 자신의 건강을 보호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불법 유통에 대한 신고는 식약처의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식약처는 이러한 신고를 통해 불법 유통을 척결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식약처는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식약처는 이러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AI로 마약류 오남용·식품 위험 걸러낸다

식약처, AI로 마약류 오남용·식품 위험 걸러낸다.png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올해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마약류 안전망을 강화하고, 식의약 규제를 혁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을 위해 식약처가 추진하는 'CPR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 유통 등을 통제하고, 예방 교육을 철저히 하며, 중독자의 사회 재활 지원 체계를 확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오는 6월 펜타닐 등 마약성 진통제를 시작으로 의료인이 처방 전에 환자의 마약류 투약 이력을 확인하도록 하고, 경찰·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마약류 불법 유통·오남용 등에 대한 기획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정 내 쓰고 남은 마약류에 대한 회수 시범 사업을 올해 전국으로 확대하고, 환자가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의 양을 파악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식의약 규제 분야에도 AI를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식품첨가물, 농축수산물 등에만 적용되는 전자 심사 (SAFE-i 24) 대상을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상대적으로 위해 발생 우려가 낮고 반복적으로 수입되는 모든 수입 식품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식약처는 규제 혁신과 관련해서도 올해 규제 혁신 3.0 과제를 정하고, 과제 추진의 바탕이 되는 '식의약규제과학혁신법'의 구체적 실행 절차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식의약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을 넘어 세계의 식의약안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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